어제 남은 월남쌈 재료랑 야채 더 썰어서 건두부에 고수 싸서 먹기~~ 최고로 좋아하는 음식.. 화권 쪄서 소고기 피망 잡채를 했는데 역시 내 솜씨로는 대략 OTL 담엔 고추를 좀 얇게 썰어서 고추잡채로 해야지.. 백합 조금 남은 것으로는 백합탕을 했다. 몸이 좋아지긴 커녕 과식해서 더 부은 듯 하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