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키로 택배비 포함 만 8천원.. 으아아~~ 이틀동안 굴 때문에 너무나 배불러서 술을 못 마시는 상황 발생!! 아직도 남았다.. 굴밥, 생굴, 굴무침, 굴전, 굴파전... 이제 내일 아침은 굴을 넣어서 해장국 끓이기.. 내가 먹고 싶어서 해 본 굴무침 청양고추 얹어서 굴전 맛있긴 이게 젤루 맛있다 쪽파 위에 굴 잔뜩 얹어 먹기 능숙한 솜씨.. 물론 남편.. 밀가루 흔적 가득한 소주와 함께.
다들 먹기 두려워하더라구요.
요사이 다시 먹기 시작하긴 하던데 그래도
다들 좀씩만 먹더라구요.
음식 잘하는 사람 정말 부러워요.
매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