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남편의 오뎅탕 끓이는 실력은 탁월하다.  이자까야에서 6천원씩이나 사케 들이키며 만 오천원 ~ 2만원에 오뎅 몇 개 둥둥 떠다니는 탕은 못 먹을 지경.  비싸지만 국물내기 필수인 냉동 꽃게가 중요하다.

비 오는 토요일, 선아 생일날이었는데 오뎅탕에다 골뱅이, 문어 다리 한 개 썰어서 또 파티를 했다. (거덜나게 생겼다.. ㅠㅠ)


odeng03.jpg
구색은 다 갖췄다.  큰 냄비에 오뎅탕 끓이고 또 작은 냄비에 옮겨 담는 센스까지..
큰 오뎅탕 냄비를 약불에 뭉근히 올려 놔야 계속 뜨건 국물을 리필할 수 있다.  아이들도 참 잘 먹는다.  
?

  1. 가이세키 요리의 향연

  2. 맛대맛 보고 삘받아서 아이들과 만들어본 토스트

  3. 만두 만들어 먹기

  4. 마나님이 해주는 샤브샤브..

  5. 장모님의 콩국수.

  6. 속초 아바이순대

  7. 꽁치김치찜

  8. 바닷물 손두부 (청양)

  9. 나물이 책

  10. 속초 곰치국

  11. 비 오는 토요일의 오뎅

  12. 옛 북청 아바이순대 (속초)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