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대하 여행하고 일요일 낮엔 덕산에서 밴댕이 찌개랑 갱개미무침을 먹었다.
정말, 이런 시골 식당을 어떻게 발견했는지.. 지나가다 운 좋아서 어쩌다 맛있는 집 찾기가 어려운데..
술 마신 동균 아빠가 안 그래도 생선 찌개류 좋아하는데 그대로 해장되는 칼칼한 맛에 새콤한 갱개미무침까지..
저런 무침, 집에서 어째 초강력 새콤 맛이 나게 무쳐 볼 수 없을까.. 갱개미 보담 야채가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서 낚시질 해 먹어야 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8 | 남원에서 먹은 추어탕 | 최유진 | 2011.06.01 | 979 |
247 | Cambodia 음식들 | 최유진 | 2011.04.14 | 1389 |
246 | 코스트코 1 | 최유진 | 2011.03.28 | 1071 |
245 | 꽁치김치찜 1 | 최유진 | 2011.02.28 | 819 |
244 | 하프셀 | 최유진 | 2011.01.30 | 1003 |
243 | 2010년 마지막 날에 1 | 최유진 | 2011.01.01 | 979 |
242 | 크리스마스 음식 | 최유진 | 2011.01.01 | 890 |
241 | 2010년 굴 | 최유진 | 2010.11.11 | 1075 |
240 | 진부 부일식당 | 최유진 | 2010.10.15 | 1356 |
239 | 강릉 금학 칼국수 1 | 최유진 | 2010.10.07 | 1358 |
238 | 술안주 | 최유진 | 2010.09.11 | 855 |
237 | 옛촌 1 | 최유진 | 2010.09.09 | 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