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나갈 순 없고 집에 있는 동안 아내는 가족을 위해 이런 저런것들을 만들었다.
예전에 구입해 놓았던 조그만 도마위에 수육을 얹어놓고 제주도의 돔베고기를 흉내내보기도 하고
(그릇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는 전혀 달라진다는 걸 돔베고기를 통해서 확실히 느꼈다. 그릇 사모아야지..)
아내가 외출했다 돌아오면서 구입해 온 초밥재료(회)로 밥만 뭉쳐서 초밥을 만들어보기도 한다.
(지난주엔 내가 해줬으니...ㅋㅋ)
잘 먹었어. 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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