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 중앙길병원 바로 뒤쪽에서 한의원을 하는 우환이다.
얘도 나처럼 소시적에 잠들기전 걸레를 물고 잠들었으리라.
아주 말이 걸죽하다. 뻑하면 "씨바"다.
조기 밑에 권가, 최가, 정가, 나...이렇게 4명이서 MSN으로
질펀한 EDPS를 논의했던 일은 전설속에 묻혀있다.
야도 빨리 상경해서 돈 팡팡 잘벌고 좋은 남자 만나서 씨바거리지
않으면 참 좋을텐데...아니다. 이건 좋아도 씨바거릴거다. 이렇게 말이다.
"아 씨바 너무 좋아"라고...
내가 숭배하는 우리집 주치의란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