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12월 설악산 출사 멤버들.. 한용수, 조용준, 황선경, 이원일, 김득현 그리고 한부장님 식구들이랑 울 남편까지 동행.. 사진반 주축이 된 Professional 사업부가 안양으로 옮겨간 후, 활동이 뜸해져서 부득이 해체되었지만, 내 취미를 살려준 중요한 서클이다. 그리고, 사진반 출사는, 단체(기념) 사진을 거의 찍지 않으므로 보기드문 사진이다. 다른 단체사진들도 거의 없는 듯.. 작품에 열중하는 사람들 정도의 모습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