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큰 녀석은 인생에서 피아노 배울 기회가 없는건가..
재미로 예체능만 가르쳤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영어와 수학에 밀려서 아이들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꾸준히 관찰하기가 힘들다.
그럼에도 내가 더 아쉬우니 힘들어도 꾸역꾸역 보내긴 하지만 결국 흐지부지 될 날이 곧 올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말할 것도 없고.
두 아이의 합주를 보지 못해 아쉽다.
'아니트라의 춤' 연습 중~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4 | 학교 병원놀이 1 | 최유진 | 2008.06.09 | 1910 |
583 | 하음이 동생 다음이 | 최유진 | 2005.11.21 | 636 |
582 | 하루종일... 3 | 최유진 | 2007.03.03 | 1785 |
581 | 하드에서 지우기전 보관용으로 이곳에 올림 1 | 쫑 | 2004.09.16 | 1845 |
580 | 피아노 연주회 1 | 최유진 | 2012.05.13 | 1492 |
» | 피아노 연주 | 최유진 | 2012.03.08 | 1571 |
578 | 피곤했던 아이들.. | 쫑 | 2006.04.25 | 2248 |
577 | 피곤도 하겠지. 1 | 쫑 | 2004.10.18 | 1754 |
576 | 플레이타임 | 최유진 | 2005.07.12 | 1985 |
575 | 포근한 3월 | 최유진 | 2009.03.22 | 1669 |
574 | 편애의 대상..유선아 | 쫑 | 2004.09.16 | 1671 |
573 | 파주 출판도시에서 가족과..2 1 | 쫑 | 2014.11.20 | 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