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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윤팀장님
위) Hawaii 여행, Maui 화산 섬에서의 자전거 여행 중.. (내 오른쪽 안경 쓰신) 아래) 자전거 여행 종료 후 수료식... (뒷줄 초록색 T) Hawaii 여행 갔을 때 단장격이었던 윤종태 팀장님.. 잠시 몇 달간 소식을 뜸하게 했더니만 불쑥 미국으로 이민왔다고 소식... -
룸메이트 언니
위) Hardrock Cafe에서 저녁식사 파티 (미경이랑 수정인 잘 사는지..) 아래) Hilton 호텔 정원에서.. Hawaii 여행 갔을 때 나의 룸메이트였던 안희경 언니.. 말라서 그렇지 참 동안이다. 내내 자상하게 조언해 주고 들어 주고 재잘거려주고.. 착하고 씩씩한 아... -
벌써 5년 전이네..
2000년 1월 남편 먹동 지인들 (모두 남자)과 현윤일 조인시켜서 같이 변산반도 1박 2일 여행을 갔었다. 벌써 5년 전이네.. 멋대가리들 없긴.. 사진 좀 찍을 때 웃어 주지.. 외모도 괜찮은 분들이.. 사진빨 잘 받는 동현 형님만 빼구.. 눈이 소복이 싸이길 기대... -
여행수첩 가족들..
동균이 주변에 사내애들이 거의 없어서, 병근이가 가끔 와서 놀아 줘도 연령차가 있고.. 놀아 줄 수 있는 남자 녀석들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안면도행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형들을 졸졸 따라 댕겼다. 같이 대화도 안되고 공차기도 안되거늘, 병근이랑 경... -
다음에 또 만나요..
장꽁에선 미처 단체사진을 못 찍고, 마지막 코스인 해미 향수가든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단체사진을 찍다..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줄줄이 가족들이 참 많구나, 어느새..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고마웠어요.. 등등... (중간에 올라가다... -
은영, (미국으로) 떠나다..
드뎌, 어제 미국으로 출국.. 낭군님은 얼마나 기다리실까.. 일본인과 결혼해서 미쿡사람이 되러~ 쩝.. 나도 마지막에 얼굴 보는 거 까먹고, 은영은 더 바빠서 정신없이 공항으로 뛰어 나가느라 막판까지 아껴두었던 인사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 보냈다... -
Emma, 10개월 된 인형...
소식이 잠시 뜸하더니, 애를 평균치를 넘기게 키워내려고 온갖 정성을 다 쏟고 있었더만.. 으~ 현윤.. 지독한거냐, 대단한거냐.. 뱃 속에 있을 때부터 신경쓰더니만.. 니가 젤루 대단타~ 양말과 셋트로 된 옷이라는데 고집스러워서 도저히 양말은 못 신겼다는 ... -
하음이 동생 다음이
캐나다로 이민간 명숙씨가 하음이 동생을 무사히 출산하다.. 진통이 꽤 길었다고 하는데, 고생했어요.. 딸을 원하시더만.. 아들도 있고 딸도 낳았으니..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
특별출연 단장님
중국 연수 (4박 5일이지만..) 29차 단장을 맡으신 유쾌/상쾌/통쾌한 분.. 놀고 먹고 마시고 통솔하는 거에 취미와 재능을 가지셨다고 표현해야 하나.. 어학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체력도 되시는 거 같다. 잠도 안 자고 달랑 9명만 한라산 새벽 등반에 올랐다 ... -
삼삼회 결성
가칭 '삼삼회 (3배수 달, 셋째 주 수요일)' 소수정예부대 결성~ 무언가 한가지 소중한 추억을 함께 공유했던 사람들이라는 의미는 굉장한 거다. 사업장이 다른 사람들끼리는 모임이 이어지기 힘들지만.. 후속 모임을 통해 더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길... (첫... -
수진이 & 정헌이 2세
벌써 돌이네.. 내내 의젓하고 하나도 보채지도 울지도 않고.. 어쩜 그리 순둥이인지.. 거의 첨 보는 거 같다. 정신없는 돌잔치에 그런 아이.. 여전히 포토제닉한 수진이.. -
Emma 한복 사진
9일이 돌이었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혼자 애 키우면서 몸소 '돌고임'까지 만드는 억척엄마라는 걸, Emma는 알까.. 한복이 불편해서 짜증냈다는 말과는 달리,현윤과 토니의 반반을 고스란히 닮은 Emma의 한복 사진이 맘에 든다. 간만에 Emma는, 한국인의 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