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에 만날 Emma
볼수록 넘 넘 이쁜 현윤이 딸 엠마~ 어쩌다 몇달에 한번 현윤이가 엠마 사진을 이메일로 날리면 난리가 난다. 출산하고 처음 한국엔 9월에 와서 약 한달간 머물다 간다. 만남이 무지 기대되는 인물... 엠마랑 '기념사진' 찍어야지~~ -
(조인트)동문 후배들..
- 90년 여름 강원도 홍천강 MT - 다래, 수연, 용대, 도영이 등.. 얘들은 정말 지금도 변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도대체 내 모습은 왜 이리도 틀린지.. 6년 만에 우연히 길거리에서 용대와 재회한 후 도영이 등과도 끊겼던 연락이 이어져 무지 반가웠던 기억이.... -
룸메이트 언니
위) Hardrock Cafe에서 저녁식사 파티 (미경이랑 수정인 잘 사는지..) 아래) Hilton 호텔 정원에서.. Hawaii 여행 갔을 때 나의 룸메이트였던 안희경 언니.. 말라서 그렇지 참 동안이다. 내내 자상하게 조언해 주고 들어 주고 재잘거려주고.. 착하고 씩씩한 아... -
Emma 7개월..
현윤이 딸.. 정말, 인형 그 자체다.. 월마트에서 가격이 세번이나 다운되어서 싸게 팔아서 샀다는 7불짜리 드레스.. 난 이거에 더 관심이 간다. ^^ 다른 디자인으로 세개나 더 샀다는데.. -
봄날, 이모랑...
세계문화유산, 종묘... 동균아빠가 애들 봐주는 덕분으로 처음으로 이모랑 단촐히 봄날 서울 시내 나들이를 나가 보았다. 애들 키워주는 정성에 항상 감사함이 지나쳐도 모자라는데, 그 흔한 서울시내조차 같이 못 나가 보니.. 종묘에서 창경궁까지 거닐고, 다... -
쾌유를 빌어~
건강은, 한번 잃으면, 되찾기 힘들다는 것을... 사람 미워하는 거 만큼 힘든 일 없다는 것을.. 사람의 신뢰를 얻기는 어렵지만 잃어 버리기는 한 순간인 것을.. 스트레스가 가슴의 화가 되면 좀처럼 풀 수 없다는 것을... 혹, 지나친 자존심이 때론 독이 될 수... -
원숙형님..
뭐야, 내 홈피 '지인란' 장식하느라 사진 좀 하나 보내라고 했더니, 매번 바쁘다고 하더만 이제사 하나 보내줬는데 언제 어케 찍은 건지.. 밤인가.. 회사 어느 분이 '원숙형님'이라고 지어줬었다. 회사에서 사장님 다음으로 여전히 '바쁘다'... 연애질하느라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