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이 그리 고급스러운 편이 아니다. 몇년전 처음 스파게티를 맛본곳이 스파게띠아고 아직도 만족을 하고 있다. 특히 까보나라는 그 느끼함과 짭잘함, 그리고 스파게띠아의 넉넉한 양으로 다른곳에 가볼 생각을 안한다. 물론 다른 분들은 여기보다 맛난 스파게티집이 얼마나 많은데 하시겠지만 난 항상 만족한다. 다 먹고나서 그 느끼함이란....푸푸.. 음식 : ★★★★ 식당 : ★★★★★ 친절 : ★★★★★ 성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