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Plaza 옆 Nith Avenue 4층 'Bello Bella' 이태리 음식.
어지간히 스파게티가 먹고 싶었는지 동균아빠가 오래 전부터 스파게티 타령하던 찰나, 여기 괜찮다는 회사 직원들 말까지 들었던 모양.
가 보라고 직원들이 할인쿠폰까지 프린트해 줬단다.
2009년 3월 22일 일요일. 쉐라톤 휘트니스 다녀 온 후 늦은 점심으로 먹었던 집. 가까운 곳이라 왠지 앞으로 더 올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얇은 피자류들도 맛있다.
세번까지 리필되는 구운 빵
까르보나라
내가 먹은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펜네 아라비아타' 매운 고추를 넣어서 입맛에 맞는다.
펜네라는 걸 생각 못했는데 점장이 와서 친절히 일러 주며 파스타 면으로 바꾸어 준다고 한다.
치즈류 많이 들어간 피자 네베 (Neve)
토막 치즈가 얹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