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선아야, 햇님이 이젠 들어갔지?"
"응!"
"이젠 햇님도 자러 들어갔으니까 우리 선아도 그만 갈까?"
"으~으~으~응~" (팔다리 손사레 -_-)
몸도 아프고 해 떨어져서 쌀쌀해서 (나도 아쉽지만) 그만 가자고 했다가 성격나빠지게 울리기만 했다.
"그래그래~ 더 놀아"
촬영: 유희종
기종: Nikon D70
렌즈: Sigma 24 ~ 135mm
무 뽑기 (11월 둘째 주)
동균, 2005년 학예발표회 (11월 3일)
내 책상위의 크리스마스
아빠 일하는 곳..
2005년 12월 시작..
완도, 가족사진 모음..
고집 부릴 걸 부려라..
뭘, 발견했을까.
동균아~ 하나, 둘, 셋!
가족사진 찍기 여전히 힘들다..
선아야~ 그만 놀고 가자...
완도 청정해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