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대하 여행하고 일요일 낮엔 덕산에서 밴댕이 찌개랑 갱개미무침을 먹었다.
정말, 이런 시골 식당을 어떻게 발견했는지.. 지나가다 운 좋아서 어쩌다 맛있는 집 찾기가 어려운데..
술 마신 동균 아빠가 안 그래도 생선 찌개류 좋아하는데 그대로 해장되는 칼칼한 맛에 새콤한 갱개미무침까지..
저런 무침, 집에서 어째 초강력 새콤 맛이 나게 무쳐 볼 수 없을까.. 갱개미 보담 야채가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서 낚시질 해 먹어야 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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