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남편의 오뎅탕 끓이는 실력은 탁월하다.  이자까야에서 6천원씩이나 사케 들이키며 만 오천원 ~ 2만원에 오뎅 몇 개 둥둥 떠다니는 탕은 못 먹을 지경.  비싸지만 국물내기 필수인 냉동 꽃게가 중요하다.

비 오는 토요일, 선아 생일날이었는데 오뎅탕에다 골뱅이, 문어 다리 한 개 썰어서 또 파티를 했다. (거덜나게 생겼다.. ㅠㅠ)


odeng03.jpg
구색은 다 갖췄다.  큰 냄비에 오뎅탕 끓이고 또 작은 냄비에 옮겨 담는 센스까지..
큰 오뎅탕 냄비를 약불에 뭉근히 올려 놔야 계속 뜨건 국물을 리필할 수 있다.  아이들도 참 잘 먹는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모래내 시장입구 소문난 숯불갈비 4 file 2005.06.21 1261
223 모이세 해장국 (제주시) 1 file 최유진 2015.11.17 464
222 목포 맛집 1: 초정 낙지 음식 file 최유진 2009.03.30 1515
221 목포 맛집 2: 순두부 음식 file 최유진 2009.03.30 1485
220 무역센터 52층 마르코폴로 2 file 최유진 2005.11.14 1334
219 무역센터 52층 마르코폴로 (2) 1 file 최유진 2005.11.14 929
218 물레방아 file 최유진 2005.09.05 806
217 물왕저수지, 우렁쌈밥 file 최유진 2008.10.27 2198
216 미가연 메밀 음식 1 file 최유진 2005.08.09 959
215 미친 탕수육 (제주) 1 file 최유진 2015.11.22 589
214 바닷물 손두부 (청양) file 최유진 2016.04.09 816
213 박가네 등갈비 (대전) 1 file 최유진 2015.08.17 288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