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edarpoint.com/public/inside_park/rides/thrill/millennium/photo_gallery/photo_gallery.cfm겁은 디게 많은 내가 놀이공원 기구타는 건 무지 좋아한다.
단, 빙글빙글 도는 거만 빼고 (이건 쥐약)..
MBC 일밤에 나온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Cedar Point...
거의 수직 각도를 자랑하는 밀레니엄 포스 (Millenium Force)와
Top Thrill Dragster (탑스릴드래그스터)..
인상적이고, 환상적이었다.
Top Thrill~은 사람들이 별로 안 타서 적자라고 하던데..
아직 롯데월드 자이로드롭조차 못 타본 나는 침만 꿀꺽~ 소리로만 이야호~ 질러댔는데..
내가 이 소리하면 남편은 또 '그 소리 한번만 더 하면 2천 3백 4십 5번'이라고 할거다..
암튼, 스트레스 만빵 받을 때, 롤러코스터 타고 소리 꽥꽥 지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