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m1114.com/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41242&mb=c#02<pm 11:14>
시골마을에서 밤 11시 14분에 동시에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의 연결 고리가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내용. '메멘토'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하지만, 그 정도로 혼선이 오진 않는다.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는 범죄스릴러라고 하는 표현도 적절하지 않은 거 같다.
고의적인 살인, 우발적인 처참한 사고들이 미국의 단면을 보여주는 거 같은데 어찌 웃고 넘길 수
있을까. 힐러리스웽크가 주인공은 아님, 여럿 주인공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