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llstatt.net/http://www.eostour.co.kr/eostour/newinfo/eos_place/eos_place11.htm'봄의 왈츠' 초기 촬영지가 되었던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라는 곳이다. (사진출처: 두루가이드 닷컴)
인터넷에서 써핑을 해 보니 꽤 유구한 역사를 가졌는데 그 역사에 비해 너무나도 조용하고 소규모의 그림같은 동화마을이었다.
근, 11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비엔나에서 잘쯔부르크로 가는 기차 안에서 보던 광경들은 그 명성대로 무척이나 아름다왔다. 어린 시절 외국 달력에서나 보던, 그런 엽서같은 풍경들.. 물론 스위스의 알프스 지대도 그렇지만..
비엔나가 가장 좋았다던 내 어느 후배와는 달리 비엔나에서의 예상치 않던 폭염으로 비엔나의 내 기억은 별로 좋지 않은 반면, 소도시 잘쯔부르크에선 갑자기 기온이 훅 내려간데다 시원해서 한여름에 멋진 클래식 선율이 깔린 오스트리아에 대한 인상을 단박에 바꾸어 놓는 그런 곳이었다. 그 외, 인스부르크 등,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는 중부 유럽의 진주 역할을 한다.
잘쯔부르크에서도 근 3시간 정도를 가야만 있다는 이 조그만 할슈타트 마을과 그 인근 지역이 유네스코 자연유산에도 포함된 곳이라니.. 눈 쌓인 겨울의 할슈타트 마을은 사진 그 자체로만 보아도 유럽 배낭여행객들의 마음을 쏙 빼놓을 것 같다.
블로그 펌...
http://blog.naver.com/wooseokint1?Redirect=Log&logNo=110003096215
http://blog.naver.com/ibow?Redirect=Log&logNo=30003159382
http://cafe.naver.com/firenz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4134
http://blog.naver.com/myeun0911?Redirect=Log&logNo=80023991667
http://www.hallstat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