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모가 자식의 해맑은 웃음에 온갖 근심걱정을 잊어 버리지 않겠냐만은..
나 역시 말도 안듣고 고집세지만 선아의 웃는 모습을 항상 떠올리고 싶다..
일련의 사진들을 보면서 선아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다.
잠깐의 순간을 놓치기 싫어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우리집 오리들..
내가 좋아하는 사진
요즘 우리 아이들..
집 안에서의 이동수단
왜 이리 자주 아프냐..
신났다~
앞으로 크게 될 아이..
집에서 아이들 물놀이...
아이들과 놀이..
흡수똥꼬, 까만발바닥..
아빠, 힘내세요~
유가네 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