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균이가 몰래 다가와서 조심스럽게..
"아빠 음..음..나 말야. 잠바입고 놀이터가서 음..놀래. 지금 아이들있어.
엄마들도 있고.."
나가보니 아무도 없다. 그래도 아이들이 노는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동균이가 몰래 다가와서 조심스럽게..
"아빠 음..음..나 말야. 잠바입고 놀이터가서 음..놀래. 지금 아이들있어.
엄마들도 있고.."
나가보니 아무도 없다. 그래도 아이들이 노는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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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정한 모습으로 성장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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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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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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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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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동물원 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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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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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4년 12월 19일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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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1일..모두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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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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