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언니 두연맘이예요

언니 형부랑 모두들 행복하게 잘지내져 여전히
늘 행복해보이는 식구들이예요
정말 올만에 들어와봤네
기억도 가물가물하죠 두연이가 누구였더라
벌써 2003년 10월 얘기니 오래되긴 했다
그때 정말 고마웠는데 언니한테
두연이 포도상구균으로 정신없을때 아무렇지도 않게 옆 침대 쓰고....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죠
보고싶다
별이네 언니는 안 좋은 소식 듣고 이후로 통화가 안되더라구요
어디서든 흔적을 찾을수 없으니
그래도 씩씩하게 잘 지내겠지만 가끔씩 좀 맘이 그래요
언니 선아도 정말 많이 컸어요
만나면 어색할수도 있겠어요
엄마 저 아줌마 누구야...ㅋㅋㅋ
언니 보고싶다
잘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