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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반대하는 것은 신(神)에 반대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삶과 신(神)은 똑 같은 근원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삶은 어떤 종교도 믿지 않는다. 삶 자체가 종교이다.

삶은 어느 누구의 말에도 귀기울이지 않는다.

삶은 자신만의 길을 알고 어느 누구의 안내도 필요하지 않다.

존재계는 즐거움에 반대하지 않는다.

새는 노래하고 비온 뒤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

고요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들,

모든 존재계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

그러므로 그대의 삶을 불행과 죄의식

그리고 처벌과 지옥에 대한 공포로

두려움에 가득찬 그런 삶으로 만들지 말라.

후회하지 말라.

후회는 그대를 순결하게 하지 못한다.

비록 그동안 살아오면서 실수가 있었다 해도 후회할 것은 없다.

그대는 여러 생을 실패했지만 그것은 그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실수는 그대에게 엄청난 가르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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