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9 15:50

홀로 앉아 공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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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방향을 잃어 버려 헤매던 미로 속에 다른 방으로 가는 길이 열린 느낌이다.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고 누구보다도 자부하는 나로서는 어느 미로 속을 헤매던지 항상 초심을 잃고 쉽게 자포자기에 빠지고 귀차니즘과 매너리즘을 방패 삼다가 어느 날 갑자기 겉과 속이 다른 나 자신을 발견하고 실망하기에 이른다.

여전히 나의 소심한 성격은 자신감보다도 그 위에 서 있지만, 때론 불투명한 미래란 어느 누구에게나 희망적인 것으로 변할 수 있다는 형평성을 지킬 것이다.

한 달 후면 내가 항상 바라 보던 풍광이 변하겠구나.  이 거리는 더욱더 북적일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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