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층 청소 아주머니가 전주 며느리 친정에서 감을 따 왔다고 먹어 보라고 주셨다.
감이 귀엽도록 작지만 껍질을 까지 않아도 먹을 수 있다고.
오며 가며 얼마나 애쓰시냐고 말 한마디 건네왔던 게 그렇게 고맙고 감동스러워했던 아주머니.
퇴사하는 날 두고 정말 서운해 하셨다. 물론 잔정도 원래 많으신 분이므로.
정이란..
아주 아주 작은 것이 쌓이고 쌓여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크기로 발전하는 거 같다.
개인정보 제공 동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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