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75 추천 수 1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30세에 준비하는 노후와 40세에 준비하는 노후는 다르다.  40대에 은퇴를 준비할 때는 30대에 비해 2배 이상의 준비 비용이 필요하다.  다시 내일이 되면 준비 금액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늦었다고 느끼는 그때 바로 시작하자.



2.  노후에 필요한 돈 계산하기

실제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한가를 알아야 어떻게 그 돈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3.  국민연금, 개인연금 계산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대해서 불신하지만, 은퇴 준비의 기본이 국민연금인 것은 분명하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 가면 현재 납입 보험료와 연금 개시 시점의 금액을 알 수 있다.  개인이 가입한 개인연금도 보험회사를 통하면 알 수 있으니, 이를 확인하도록 하자.



4.  세테크

강남 신사동의 금강호텔을 기억해야 한다.  상당한 가치의 호텔을 소유했지만 상속세를 마련하지 못해 호텔 전체를 헐값에 국가에 공매해야만 했던 경우였다.  특히 부동산을 중심으로 자산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상황에서 은퇴 시점의 절세 방안을 준비하지 않으면 어렵게 준비한 노후 준비가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5.  노후에 할 일 준비하기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퇴 후 집에서 소일한다고 한다.  재정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막연하게 은퇴를 생각하고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65세 이후에도 할 일을 찾아야 한다.  생활비를 벌 수 있는 일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취미생활이라도 마련해 놓는 것이 좋다.  은퇴 후, 어떤 일을 할지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일 없는 노후는 열정이 없기 때문이다.



6.  재정 설계사 정하기

하루 종일 정신없이 살아가는 일반인에게 노후 준비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믿고 신뢰할 만한 전문 재정 설계사가 있어서 새로운 정보와 상담을 통해 노후 준비를 합리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좋은 재정 설계사는 고객의 현재 재무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단순한 고객의 부의 증식보다도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조언할 수 있으며,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차원에서 고객의 재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7.  재무 재설계

앞에서 얘기한 여섯 가지 모두 사실 재무 설계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목표를 이룰 방법을 정하고 성취해 가는 모든 과정이 재무설계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일반화된 것이지만 한국에서는 외국계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이러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부자로 은퇴하기 위해서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은퇴 준비를 위해 재무 재설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3 분노 해결 어떻게 하나 (매일경제) 최유진 2013.08.12 694
682 분노 다스리기 최유진 2015.12.02 502
681 북해의 별 (김혜린, 전 11권) file 최유진 2006.09.20 2499
680 북해도 관련 링크 file 최유진 2016.07.12 110
679 부활절 달걀 2 file 최유진 2007.04.10 1204
678 부활절 계란 file 최유진 2009.04.18 1215
677 부하직원 길들이기 (한국경제) 최유진 2009.01.13 1526
676 부적 file 2005.03.10 1265
675 부자들의 공통점 1 최유진 2007.05.03 1083
674 부자... 2 file 2005.02.07 1208
673 부엌의 변신 1 file 최유진 2010.03.15 1152
672 부산여행 준비 file 2010.04.15 998
671 부산 맛집 링크 시작 (& 관광) 최유진 2013.08.09 785
670 부산 근대 문화유산 답사길 최유진 2013.08.08 1190
669 부비동염 (네이버) 최유진 2005.09.12 1040
668 부모보다 빈곤할 청년세대 ‘나아질 희망도 없다’ 최유진 2016.07.15 73
667 부모들도 감정조절, 자존감 낮아 (중앙일보) 최유진 2013.09.26 636
666 부모 자녀 대화법 최유진 2015.04.02 604
665 부담스러운 화장실 file 최유진 2005.11.09 888
664 봉사는 이기심의 발로이다. 최유진 2005.08.29 1127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