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6 10:42

첫 작품...

조회 수 1388 추천 수 10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재연 엄마의 가이드로 (사실은 난 뒤치닥꺼리만..) 오븐 마련한지 1년 만에 티라미스 치즈 케익을 만들어 보다~~

음하하하.  옆은 삐뚤빼뚤, 솜씨와 맛은 천양지차이지만 레시피도 읽을 줄 모르는 내가 치즈 케익이란 걸 완성해 낸 순간 대견하기만 하다.

칼로리의 압박엔 전혀 아랑곳 없이 연휴동안 내 간식거리가 생긴 것이 넘 좋다.  잘만 하면 생크림 케익도 어설프게나마 만들어서 아이들 간식 값 좀 줄여 봐야지.  허접하고 힘들다고 안하면 죽을 때까정 안하는 건 사실이다.  더구나 내 성격에..

2006. 12. 25 (월)



둘째 사진은 재연 엄마가 만들어 가지고 온 기차 모양 쿠키.  아이싱의 농도 조절을 잘 해야지 그렇잖음 저 데코 내는 것이 부들부들 떨면서 보통일이 아니다.  대체 베이킹이 뭣이간대..  참고로 재연 엄마는 완전 독학으로 각종 케익, 파운드 케익, 쿠키, 머핀 등 못 만드는 것이 없는 똑똑이..



?
  • ?
    2006.12.26 13:08
    브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3 급훈 시리즈 3 file 최유진 2005.10.21 1052
702 초심으로 돌아가기 1 최유진 2006.01.04 1052
701 방에서 바라본 풍경.. file 2006.01.06 1052
700 주말에 본 영화 2 ~ 4편 1 file 최유진 2007.02.14 1052
699 집구조 file 2010.09.03 1052
698 학교 권장 도서 file 최유진 2008.03.24 1051
697 야구 글러브 file 2009.05.07 1051
696 5/29에 가지고 갈것 2 2010.04.11 1051
695 법정 스님 어록 최유진 2010.03.12 1050
694 태왕사신기 -- 기대되는 드라마 2 file 최유진 2005.08.11 1049
693 서글픈 짝사랑 -- 서해교전 추모 최유진 2006.06.28 1049
692 7호 태풍 곤파스 file 최유진 2010.09.11 1049
691 집의 컴 사양 2004.11.26 1048
690 세계로 뻗어가는 한글.. file 최유진 2005.07.22 1048
689 재미로 본 혈액형 순위들 (문화일보) 1 최유진 2006.07.26 1047
688 adfree file 2004.12.08 1046
687 사람 미워하는 거 만큼 힘든 일이 없다. 최유진 2005.11.02 1046
686 창밖 야경.. file 2006.02.23 1046
685 생떼를 써서 '떼놈'(때놈)들이라고 하는지: 조선일보 기자수첩 (2006. 05. 30) 최유진 2006.05.30 1046
684 커피에 대하여.. 최유진 2008.11.10 1046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