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3 16:03

[더블타겟]

조회 수 1082 추천 수 1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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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jent.co.kr/doubletarget/main.html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5113마크 월버그가 스나이퍼로 분했는데 괜찮게 본 영화.

원제는 <Sniper>이며, 원작 제목 "밥 리 스웨거 시리즈" 소설의 1편을 스크린에 옮긴 것이라고 한다.  3편까지 나왔고, 4편이 올해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잘 하면 영화도 시리즈로 나오는 거 아닌지..

신출귀몰한 저격솜씨나 흑색요원같은 첩보내용에 입벌리고 감탄을 하며 몰입을 하다가 절정 부문에서 참 두서가 없고 산만해 진다.  대체 시나리오는 왜 그랬을까..  결말은 그럭 저럭 괜찮다.  맷 데이먼처럼 액션 배우로 거듭난 모습도 멋지구~

꽤 다작을 했던 그였지만, 그러다 보니 뉴키즈온더블록 출신의 도니 월버그 형과 맨날 헷갈렸으나, 이 영화로 인해 잘 자리를 잡은 듯한 개인적인 느낌이다.

미국같이 투자를 많이 더 할 수 있다는 건 배우들이 그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현업이나 전직 전문가들을 고용하고 자문받고 그 캐릭터에 근접하도록 많이 교육시키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기타 장비라던가 몸에 밴 습관을 익혀서 현실감이 있고 설득력이 있어서 공감을 끌어내기까지..  마크 월버그도 스나이퍼로서의 훈련에 힘을 쏟았다고 한다.  난 눈치도 못 챘는데 후반부가서 남편이 ‘쟤, 왼손잡이네’ 했었는데, 거의 모든 무기들도 오른손 잡이용으로 디자인되어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며 강도높은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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