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4 18:31

cheese & wine

조회 수 1316 추천 수 10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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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 생긴 이마트 구경하러 갔다가 술이랑 술안주만 사옴..
쥐포, 와인, 치즈 등등..  힝~

화이트진판델 싼 거 한병과 함께 유독 수입 치즈가 많았던 이마트.  작은 쵸코바 한 개 크기의 치즈도 4 ~ 5천원 정도..
주사위 모양으로 하나씩 까서 먹기 편하도록 만든 저 치즈..  색깔별로 flavor가 다름..

빨간색으로 포장된 저 정통 치즈.. 찐득하고 약간 쌉쌀하며 치즈 냄새는 별로 안 나는..
그래서 먹다 보면 치즈에 엄청 배불러서 고생한다..  바부~~

으~  그리고 저 밥상 좀 어떻게..  우리끼리 먹긴 상관 없고 특히 테레비라도 틀어 놓고 먹으려니 그저 그런데 도무지 사진빨이랑은 영~ 상관없는 쪼매난 밥상..  홈피 사진 정도 오를 후보 밥상 하나 사던가 해야지.  아님 테이블보라도 깔고 찍어야겠다.

2007년 11월 10일 토요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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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선 2007.11.24 22:13
    저 와인(레드)하구 치즈 좋아해서 가끔 사러 다니는데
    오늘도 새로운 치즈가 들어와서 사가지고 왔어요. ^^;
    전에는 치즈를 전혀 못먹었는데 요사이는 치즈만 먹고있다는... ㅜㅜ
    살찔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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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7.11.25 17:03
    아무래도 열량의 압박이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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