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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농장 자연학습 '무뽑기'..

원에서 이번에 얼마나 많이 뽑아 왔는지 원래 근처 주거지 사람들한테까지 소문나서리..
이번엔 원생들이랑 가족한테만 준다고 하지만 미리 알고 받아간 사람들도 많을 것이었다.

동균아빠와 울 이모가 둘이 합심 (?)해서 엄청난 양의 무를 실어 가지고 온 후 ^^
흐뭇해하면서 나누어 먹고도 잔뜩 남아서 덕분에 내내 무 요리 풍년이었다.
무조림, 무김치, 물김치, 깍두기...  

동균이 덕분이긴 하지만, 날쌔고 눈치빠르게 샤샥~ 정해진 양보다 더 담아 가지고 온 두 분의 수훈갑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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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 뽑기 (11월 둘째 주)

  2. 동균, 2005년 학예발표회 (11월 3일)

  3. 내 책상위의 크리스마스

  4. 아빠 일하는 곳..

  5. 2005년 12월 시작..

  6. 완도, 가족사진 모음..

  7. 고집 부릴 걸 부려라..

  8. 뭘, 발견했을까.

  9. 동균아~ 하나, 둘, 셋!

  10. 가족사진 찍기 여전히 힘들다..

  11. 선아야~ 그만 놀고 가자...

  12. 완도 청정해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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