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97 추천 수 1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ttp://www.orphanage.co.kr/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4982<판의 미로> 만든 감독이 제작한 환타지 공포 영화다.  환타지 장르에 넣기는 신비로움보다 오히려 공포스럽다.
분위기는 <디 아더스>랑 좀 비슷하니까.

맛보기 내용을 보여 줄 때는, 중반 이후 내용을 참 감질나게 노출 안해 주는데, 이 영화도 내용을 모르고 보니 몰입도도 그렇고, 특히 결말에 대한 충격아닌 충격은 긴 여운을 남겼다.  계속 간간이 무섭고 음침하다가 참으로 슬프다.  <판의 미로>도 슬프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하지만, 반전이 되어 해피엔딩이라도 될 줄 알았지만 또다시 슬프게 끝나 버리니 가슴만 먹먹하다.  그다지 여주인공은 잘못한 게 없는데 벌을 받은 것일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한다.  

타임머신류의 영화는 앞뒤가 안맞아서 말이 많게 된다.
그러나, 요즘 영화들은 사실 결말이 타임머신처럼 앞뒤는 좀 안 맞더라도 공감대를 어느 정도 형성하게 잘 만드는 거 같다.  

?

  1. No Image 11Mar
    by 최유진
    2011/03/11 by 최유진
    Views 761 

    ◆ 여성작가가 쓰는 여자이야기 ◆

  2. “학생부 올린 독서활동, 엄마인 내가 다 썼어요”

  3. “기억을 잘 하려면 잘 잊어버려라" (헬스조선)

  4. No Image 11Sep
    by 최유진
    2006/09/11 by 최유진
    Views 1113 

    ‘끌리는’ 아줌마, 그녀가 남과 다른 1% (동아일보)

  5. [환상궁합 4인방]

  6. No Image 15Jun
    by 최유진
    2011/06/15 by 최유진
    Views 717 

    [홍준호 칼럼] 대학 등록금보다 더 미칠 지경인 것

  7.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8. [태풍]

  9. No Image 15Dec
    by 최유진
    2008/12/15 by 최유진
    Views 1008 

    [칼럼] ‘제갈공명’ 신드롬에 묻힌 고구려 역사 (프라임경제 링크)

  10.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

  11. [시간을 달리는 소녀]

  12. No Image 12Nov
    by 최유진
    2010/11/12 by 최유진
    Views 828 

    [서울시교육청] 꼭 체벌을 가하면서 가르쳐야 합니까?

  13. [더블타겟]

  14. No Image 18Jan
    by 최유진
    2006/01/18 by 최유진
    Views 1014 

    [경력사원 성공 가이드] 직장 옮긴 그대 '친정'은 빨리 잊어라 (조선일보)

  15. No Image 25Oct
    by 최유진
    2011/10/25 by 최유진
    Views 897 

    [WHO&WHAT] 미래 사극의 주인공을 만나다 (서울신문)

  16. [Transformer] 2007, 마이클베이 감독

  17. No Image 03Apr
    by 쫑
    2014/04/03 by
    Views 1301 

    [re] 집 정수기 버튼사용법

  18. [Die Hard, 4.0]

  19. No Image 09Dec
    by 최유진
    2013/12/09 by 최유진
    Views 692 

    [2013년 대한민국 가계 현주소] (하) 예고된 재앙, 대책없는 노후

  20. Yuna Queen!!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