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office_id=074&article_id=0000019916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8944영화동호회 2호 영화 <행콕>
윌 스미스 주연 슈퍼 히어로 영화라고 해서 오로지 때려 부수고 해결하는 오락영화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좀 의외였다.
영웅의 고뇌를 그렸다지만, 샤를리즈 테론을 내세워 일찌감치 반전을 꽤했으나 조금 생소한 면들이 있다.
대개의 이런 부류가 악당들이 몇 있어서 그와 밀고 당기고 결국 이겨서 미인을 쟁취하는 시리즈였는데 부분 부분 영화를 보면 그닥 공감이 잘 가지 않는다. 이해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뭐랄까 좀 엉뚱하게 스토리를 엮다 보니 상상력이 삼천포로 빠지는 격이랄까.
영화 <킹덤>을 만든 감독이라 거기서 인질로 죽을 뻔한 배우도 출현시켰다.
그래도 단체관람시 <크로싱>이 마감되어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급반전하였기에 후회없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