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090330n02616?isq=2638&mid=s0201대한민국, 스포츠 강국이다 정말.. ㅜㅜ 여왕님도 그렇고..
WBC 결승전을 끝내고 나서 보는 기사나 뉴스를 읽고 나니 참가팀 중 최하위 전력으로 준우승을 한다는 건 상상하기 힘들었던 일~~ 내가 보긴 임창용 선수가 정면 승부를 해 보려고 했던 게 더 맞는 거 같은데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을 터.
해 보고 싶은데 승부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하는 기회들이 얼마나 많겠나.. 아주 아주 잘 했다!!
김인식 감독은 두번 다시 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지 않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