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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371805

아이폰·트위터·SNS…세상을 바꾼 흐름에 올라타라  
 

아이폰, 트위터 등은 전 세계의 판도를 바꿔 버렸다. 이 제품들의 세례를 흠뻑 받은 세대가 곧 사회의 중심으로 떠오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 올여름 휴가 땐 앱 경제학 등 `첨단기술기반 경제 관련서`를 읽는 것도 좋은 생각일 듯하다.


◆ 마켓 3.0

= 우리가 기업을 운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창조하는 방식이 모두 바뀌고 있다. 저자는 이런 현재의 시장을 `3.0 시장`이라고 지칭한다. 낮은 가격에 쓸모 있는 제품을 만들어 판다는 제품 중심 개념의 `1.0 시장`, 정보화와 함께 소비자가 좋아하고 원할 만한 물건을 파는 소비자 지향의 `2.0 시장`을 넘어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것. 그는 기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들도 발달한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3.0 시장`의 특징이라고 강조한다. 필립 코틀러 지음. 안진환 옮김. 타임비즈 펴냄.


◆ 애플웨이

= 요즘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회사 중 하나인 애플의 창조경영을 분석한 책이다. 한때 업무용 매킨토시 컴퓨터 회사로만 인식됐던 애플이 2001년 아이팟을 선보인 뒤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과정을 그렸다.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는 물론 스티브 워즈니악, 마이크 마쿨라 등 오늘의 애플을 만든 사람들의 역할도 짚었다는 점이 특징. 저자는 애플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제품을 왕으로 모셔라` 등 그들만이 가진 독특한 문화를 꼽는다.

제프리 크루이상크 지음. 정준희 옮김. 더난출판 펴냄.


◆ 구글노믹스

= 차고에서 소박하게 첫발을 내디뎠던 구글은 20년이 지난 지금, 세계 인터넷 검색시장의 65%를 점유하는 초대형 회사로 변신했다. 언론인이자 인터넷 전문가인 저자가 초고속 성장을 이뤄낸 구글의 성공전략을 분석하며 `모든 사람들의 서로 다른 요구`를 모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사고방식이 그들이 가진 가장 큰 힘이라고 주장한다. 책은 여기서 더 나아가 구글의 사례를 통해 현대 기업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생존법칙도 알려준다. 제프 자비스 지음. 이진원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 오픈 이노베이션

= 혁신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인 저자는 "21세기 혁신은 기업 혼자의 힘이 아닌 외부 파트너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형태로 바뀐다"고 주장한다. 기업 혼자의 힘으로 비밀스럽게 연구개발을 진행해 공개하는 `클로즈드 이노베이션`의 기능은 이미 다했다는 것. 대신 기업 내부 자원은 물론 기업 밖에 있는 수많은 지식자원을 회사의 자원처럼 효율적으로 활용해 혁신을 이끌어내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제시한다. 헨리 체스브로 지음. 김기협 옮김. 은행나무 펴냄.


◆ 밀레니얼 제너레이션

= Y세대, 구글 세대, 테크세대라고도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진단했다.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킹에 빠져 있는 젊은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지 살펴봤다. 책은 이들을 움직이는 7가지 핵심 요소로 부모, 권능감, 의미, 높은 기대치, 빠른 속도, 소셜 네트워킹, 협력을 꼽는다. 린 C랭카스터 외 지음. 양유신 옮김. 더숲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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