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

by 최유진 posted Jun 14,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5/2011061500156.html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4/2011061400829.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지방대 추락하며 서울 쏠림 가속… 서울 학생보다 비용 두 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4/2011061400209.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서울지역 대학생 27만명 중 14만명이 지방 출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4/2011061400206.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사립대 기숙사 너무 좁은 門


---------------------

대체 대학 수업료가 왜 비싼 건지..  주입식 입시 교육의 구조적인 시스템 때문에 대학을 나와도 똑똑치 못한 학생들 투성이라는데..  상아탑의 요람에선 대체 뭘 가르치는 걸까..  직원 인건비며 학교 발전기금 (?) 등등, 학생들을 위해 쓴다는 것을 느낄 수가 없을 거다.

과연 우리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될까.
힘들게 학교 다녀서 간신히 대학 들어가도 학생들이 빚을 져서 휴학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인데...  등록금이 문제가 아니라 고등학교나 지방대, 2년제 전문 대학을 졸업 한다고 해도 소신있게 자분자족하며 재능과 전공을 살려서 직업을 가지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면서 모두 같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