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2 추천 수 6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06175
김종성의 사극으로 역사 읽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0/11/0200000000AKR20111011175300005.HTML?did=1195r
"승유, 눈멀지않으면 복수 그만둘 수 없을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5312738
"박시후 어마어마하게 성장..문채원은 딱 세령"


-----------------
계유정난 [癸酉靖難]
1453년(단종 1) 수양대군(首陽大君)이 왕위를 빼앗기 위하여 일으킨 사건.

세종(世宗)의 뒤를 이은 병약한 문종(文宗)은 자신의 단명(短命)을 예견하고 영의정 황보 인(皇甫仁), 좌의정 남지(南智), 좌의정 김종서(金宗瑞) 등에게 자기가 죽은 뒤 어린 왕세자가 등극하였을 때, 그를 잘 보필할 것을 부탁하였다. 세 사람 중 남지는 병으로 좌의정을 사직하였으므로 그의 후임인 정분(鄭笨)이 대신 당부를받았다.

그러나 수양대군은 1453년 문종의 유탁(遺託)을 받은 삼공(三公) 중 지용(智勇)을 겸비한 김종서의 집을 불시에 습격하여 그와 그의 아들을 죽였다. 이 사변 직후에 수양대군은 ‘김종서가 모반하였으므로 주륙(誅戮)하였는데, 사변이 창졸간에 일어나 상계(上啓)할 틈이 없었다’고 사후에 상주(上奏)하였으며, 곧 이어 단종의 명이라고 속여 중신을 소집한 뒤, 사전에 준비한 생살(生殺)계획에 따라 황보 인, 이조판서 조극관(趙克寬), 찬성 이양(李穰) 등을 궐문(闕門)에서 죽였으며, 좌의정 정분과 조극관의 동생인 조수량(趙遂良) 등을 귀양보냈다가 죽였으며, 수양대군의 친동생인 안평대군이 ‘황보 인 ·김종서 등과 한 패가 되어 왕위를 빼앗으려 하였다’고 거짓 상주하여 강화도로 귀양보냈다가 후에 사사(賜死)하였다.

수양대군은 10월 10일의 정변으로 반대파를 숙청한 후 정권을 장악하였는데, 그는 의정부영사와 이조 ·병조 판서, 내외병마도통사(內外兵馬都統使) 등을 겸직하였고, 정인지(鄭麟趾)를 좌의정, 한확(韓確)을 우의정으로 삼았으며, 집현전으로 하여금 수양대군을 찬양하는 교서(敎書)를 짓게 하는 등 그의 집권태세를 굳혀갔다.

이 정변이 계유년에 일어났으므로 이를 계유정난이라 하는데, 이 사건에 공이 있다 하여 수양대군 ·정인지 ·한확 ·이사철(李思哲) ·박종우(朴從愚) ·이계전(李季甸) ·박중손(朴仲孫) ·김효성(金孝誠) ·권람(權擥) ·홍달손(洪達孫) ·최항(崔恒) ·한명회(韓明澮) 등 37명은 정난공신(靖難功臣)이 되었다.

[출처] 계유정난 [癸酉靖難 ] | 네이버 백과사전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2012년 독서록.. file 2012.02.24 833
» 공주의 남자 (작가 인터뷰 링크) 최유진 2011.10.12 832
321 마지막 관문 (하니 유머) file 최유진 2006.06.19 831
320 생일선물카드 (Humor Hani) file 최유진 2006.08.29 831
319 면역력 (매경) file 최유진 2010.10.06 831
318 보험 CF 패러디 file 최유진 2006.06.22 830
317 리베라 소년 합창단 2012.09.13 830
316 속쓰린 동균이 컴퓨터 업데이트 file 2012.10.29 830
315 필살 다이어트 (하니 유머 펌) file 최유진 2006.02.03 828
314 [서울시교육청] 꼭 체벌을 가하면서 가르쳐야 합니까? 최유진 2010.11.12 828
313 어이없슴 2 file 최유진 2006.07.05 827
312 한국의 20대 'S세대' (매경) 최유진 2011.03.31 827
311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도 향을 묻힌다 최유진 2014.04.22 827
310 키우는 복지, 빼먹는 복지 (매경) 최유진 2011.01.28 825
309 여행 최유진 2012.03.08 825
308 국민연금 부당성 최유진 2012.11.14 825
307 금주의 영화 2 편 1 file 2007.03.07 824
306 추리소설.. 그리고 일본의 양면성 file 최유진 2013.08.30 824
305 버스 file 최유진 2006.02.03 823
304 고창 여행 file 최유진 2011.10.25 822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