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쪽 친구 하객 11명중 6명이 먹동
남자쪽 친구 하객 11명중 6명이 먹동
-
조금만 쉬자.
오빠는 아이스크림 벌써 뚝딱! 선아는 솜사탕 야금야금.. 하두 쪼물딱 거리길래 잠깐 딴곳 보는 사이에 솜사탕을 훌러덩 빼서 시침뚝 떼고 있으니 종이막대에 솜사탕이 없는걸 보고 어리둥절해서 땅바닥을 빙빙 둘러가며 찾아댄다. 잽싸게 엄마랑 아빠랑 먹어...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존경스러운 내 남편.. (울릉도 도보여행을 마치고 온)
주로 80년대 학생시절, 남편은 혼자서 또는 일행과 함께 도보 여행과 국토순례대행진에 가끔 참가했었다고 한다. 속초, 구례, 부산, 동해 등에서 출발해서 지금의 대관령 고개 도로도 없던 흙길 시절에 집까지.. 혼자서 길가 배춧잎도 뜯어 먹고 물집은 잔뜩 ... -
존재의 이유
모든 일과 직업에는 반드시, '열정'이 필요하다. 그 열정을 샘솟게 하는 동기부여는, '가족'이다. 존재의 이유... 내 '아이들의 미소'다. 6월 18일 ~ 19일, 강원도 집다리골 휴양림과 지암계곡에서.. -
졸업 단체 사진 찍던 날..
유치원에서 졸업 기념 단체 사진 찍던 날. 어디에 이런 단체 교복이 있을까나. ㅎㅎ - 파란나라 홈피 - -
졸업식날 빕스에서
2008년 2월 23일 (토) 동균이 유치원 졸업식 끝나고 빕스에서.. 동균인 더 이상 '미취학아동' 가격을 받을 수 없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 다음 번에 빕스에 가게 되면 남은 음식을, 아니 과자라도 들고 싸 오던가 배가 더욱 터지게 먹고 오던가 해야겠다. 킥! ... -
주원이 결혼
주원이 결혼 소식을 딴 친구한테서 들은 우리로선 발칵 뒤집어 질 수 밖에... 나 결혼한 후 9년만에 주원이가 테이프를 끊으니 내가 왜 새삼스러운지.. 신랑은 7세 연상의 부장님 ㅎㅎ 얼마나 다행인지, 정작 친구들은 소개 못 시켜 줘도 지방에 홀로 가 있는 ... - Read More
-
지난 봄 풍경
2010년 4월 ~ 5월 사이 집 근처 공원과 안양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찍은 모습들.. 지난 겨울은 내내 추웠고 봄엔 변덕이 대단했었다. 꽃 피고 나서 왕창 추웠다가 5월엔 더운 날도 많았었다. 봄도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5월 2일 일요일 -----------... -
지들끼리..
싸웠다 놀았다를 반복하는 녀석들.. 뭐가 그리 신나는지 머리에 똑같이 핀을 잔뜩 꼽아 놓고 꺅꺅 거리면서 논다. (Fuji F420 by 유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