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25 02:24

권혜정, 최지은

조회 수 87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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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걸걸하고 털털해서 맘이 잘맞는 친구들이다.

뭐 내맘이니까..^.^

그리고 우환들이다.

그래도 만나면 아삼육이 척척 맞아서 매일 키득거린다.

왼쪽놈은 권가..욕심많고 남들이 해서 좋아보이는건 뭐든 돈 안아끼고 사고저지르는 놈.

오른쪽 놈은 최가..매운고추 하나만 있어도 소주를 한병씩 까대는 놈.

여하튼 중요한건 우환들이다.

이것들보다 바로 위에 또 우환이 하나 있다. 정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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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건 2004.09.29 04:26
    왜 내사진은..뭐 먹을거 몰래숨기다 들킨애같은 표정이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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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리깡.. 2004.12.14 07:06
    내가 찍은 작품사진이 드디어 쫑아 홈피에 올라 왔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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