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25 02:29

한용삼

조회 수 85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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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다. 이양반 또한 대표적인 우환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개나다에서 주방장을 하면서 돈벌고 있다.

근데 사진은 벌라는 돈은 안벌고 유람다니는 사진이다.

뭐...일하다 보면 쉴때도 있어야겠지.

근데 사진이 맨 관광사진밖에 없다.

특히 "띠바야"는 보는 이의 가슴을 푸근하게 해주는 된장국 같은

마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 띠바야 중에 술먹고 잠들기 바로전에 게슴츠레한

눈으로 띠바야 거리는건...(아무에게도 초점이 안맞는 상태로 말이다.) 거의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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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4.10.27 09:34
    용삼 선배..
    남편 옆에 가까이 있었으면 둘이 항상 고주망태 되었을 듯..
    그만큼 정감있는 선배 중 하나인 거 같음..
    아직도 생생한, 감자깎는 칼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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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4 16:51
    용사마래...용삼아~~~ 하고 부르면..용사마가 되는거잖아..깡형보단 백배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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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리깡.. 2004.12.14 06:29
    요즘은 욘사마 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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