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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함께 한 지붕 아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이렇게 따사로운 봄볕 아래.. 꽃비가 내리는 속에서 한 자리에 선 가족.
이 순간만큼은 어느 누구보다도 축복받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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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과 행복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좀 찍어야 겠다.
![family.jpg](/files/attach/images/131/295/001/b18ed8ad7fe03da63a0e759e46bdb0d0.jpg)
동학사 입구에 머무른 민박집 앞엔 커다란 벚나무가 한그루 있다.
평상도 하나 있어서 가다가 피곤한 다리를 쉴 수도 있다.
뒤에 앉아 있던 가족도 사내애들이 연년생인 것처럼 보였는데..
봄나들이 나온 아이들의 옷 색깔이 계절과 어울린다.
행복해 보이는 두 가족과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