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0년 전 풋풋한 대학교 2년생 혜선이와, 오스트리아 Salzburg (잘쯔부르크) 잘쯔강 앞에서.. 혜선이의 대학교 모습에 비해 난 지금보다 훨씬 마른 체구란 사실 하나 밖엔 촌스러운 머리 모습과 너무나 딴 판인 외모가 나도 놀랍다.. 한 달 여 내내 여기 저...
2000년 1월 남편 먹동 지인들 (모두 남자)과 현윤일 조인시켜서 같이 변산반도 1박 2일 여행을 갔었다. 벌써 5년 전이네.. 멋대가리들 없긴.. 사진 좀 찍을 때 웃어 주지.. 외모도 괜찮은 분들이.. 사진빨 잘 받는 동현 형님만 빼구.. 눈이 소복이 싸이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