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5 12:36

상기 오라버니

조회 수 69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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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완벽한 가족 시스템'을 자랑하는 백상기 오라버니..
(나도 아들, 딸 다 있단 말이다~)
싸이에 오랜만에 들어 갔더니, 음..  1촌으로만 사진을 제한했나 부다.
훨씬 이쁜 애기들 사진 많은데..
할 수 없지 뭐..
불펌에 제동이 걸리는 군 그래..

나 싱글 때 어찌나 노처녀라고 놀리고 도망가던지..
대마왕 (남편) 만나면 가만 안 놔둔다고 씩씩거렸는데..
지금도, 예전에 미팅 시켜준 에피소드(?)들 생각하면 웃음부터 나온다..

한때, 회사에서 이 사람과 친하지 않은 여직원은 성격 드럽다고 할 정도로..
거의 모든 여직원들과 무척 친하다..
그러고 보니 지금도 여자들에 둘러 쌓여 있는 팔자...

덜 친한 여자보다 훨씬 더 편안한, 여친같은...
자기 관리, 체력 관리 등등..  열심히 재밌게 사는 사람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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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7.05 12:40
    직장이 떨어져 있다 보니, 사는 소식을 도통 모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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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7.14 13:34
    드뎌 업뎃한 사진 올라 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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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7.27 16:22
    준민이 (6살), 모정이 (4살).. 자꾸 잊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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