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완벽한 가족 시스템'을 자랑하는 백상기 오라버니.. (나도 아들, 딸 다 있단 말이다~) 싸이에 오랜만에 들어 갔더니, 음.. 1촌으로만 사진을 제한했나 부다. 훨씬 이쁜 애기들 사진 많은데.. 할 수 없지 뭐.. 불펌에 제동이 걸리는 군 그래.. 나 싱글 때...
꼭 10년 전 풋풋한 대학교 2년생 혜선이와, 오스트리아 Salzburg (잘쯔부르크) 잘쯔강 앞에서.. 혜선이의 대학교 모습에 비해 난 지금보다 훨씬 마른 체구란 사실 하나 밖엔 촌스러운 머리 모습과 너무나 딴 판인 외모가 나도 놀랍다.. 한 달 여 내내 여기 저...
10년이란 세월.. 엄청난 시간의 gap이지만.. 10년 전 Europe을 한달간 유람하고 다녔을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걱정거리없이 행복한 때가 아니었을까.. 대학교 2학년 수진이랑 모나코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컷! 근데 야경이 환상인 곳인데 아무 것도 나온 게 ...
이 사진.. 여섯 명이 다 같이 찍은 괜찮은 사진이 거의 없었다. 90년 대학교 4학년 때, 모두들 파마 머리.. 제주도 졸업 여행.. 나는 인물조차 지금과 너무 다르다.. 87학번은 20년에서 벌써 2년 빠지는 세월의 무게(?)를 지나 왔다. 30대 중반 들어서 모두 직...
위) 96년 12월에 첫 PC 동호회 MT... 돌아오는 길에 천마산 스키장에 들렀지만, 나는 스키복으로 폼만 잡고 스키를 타진 않았다. 머리는 또 왜 이런가. 정말 사진 바꾸어야 겠네.. 선이, 희숙, 종익 오라버니, 미경.. 아래) 2000년 3월 선희 생일빵, 압구정동....
99년 12월 설악산 출사 멤버들.. 한용수, 조용준, 황선경, 이원일, 김득현 그리고 한부장님 식구들이랑 울 남편까지 동행.. 사진반 주축이 된 Professional 사업부가 안양으로 옮겨간 후, 활동이 뜸해져서 부득이 해체되었지만, 내 취미를 살려준 중요한 서클...
- 90년 여름 강원도 홍천강 MT - 다래, 수연, 용대, 도영이 등.. 얘들은 정말 지금도 변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도대체 내 모습은 왜 이리도 틀린지.. 6년 만에 우연히 길거리에서 용대와 재회한 후 도영이 등과도 끊겼던 연락이 이어져 무지 반가웠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