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내 홈피 '지인란' 장식하느라 사진 좀 하나 보내라고 했더니, 매번 바쁘다고 하더만
이제사 하나 보내줬는데 언제 어케 찍은 건지.. 밤인가..
회사 어느 분이 '원숙형님'이라고 지어줬었다.
회사에서 사장님 다음으로 여전히 '바쁘다'...
연애질하느라 바쁘면 구박이나 안 당하지..
위) Hardrock Cafe에서 저녁식사 파티 (미경이랑 수정인 잘 사는지..) 아래) Hilton 호텔 정원에서.. Hawaii 여행 갔을 때 나의 룸메이트였던 안희경 언니.. 말라서 그렇지 참 동안이다. 내내 자상하게 조언해 주고 들어 주고 재잘거려주고.. 착하고 씩씩한 아...
- 90년 여름 강원도 홍천강 MT - 다래, 수연, 용대, 도영이 등.. 얘들은 정말 지금도 변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도대체 내 모습은 왜 이리도 틀린지.. 6년 만에 우연히 길거리에서 용대와 재회한 후 도영이 등과도 끊겼던 연락이 이어져 무지 반가웠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