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6 18:30

동균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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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친구들 6명을 불렀더니 동균 선아까지 8명이서 우르르 놀다 갔다.

생일이 겨울 방학 때라서 방학식 전에 미리 친한 애들한테만 초대장 돌렸는데 모두 왔다.
닌텐도 위가 언제나 인기다.  뭐가 그리 웃기는지 까르르 자지러지고.
할리갈리 게임을 다섯 명이서 하는데 엄청 시끄럽다.  지켜 보는 게 더 재밌는 듯.

귀여운 녀석들..  한참 신나게 놀아야 할 때인데 할 게 많아서 근질거릴 때다.  나중에 공부에 시달릴 생각하니 안타깝다.
아이들을 모아 놓고 지켜 보니 흐뭇하고 흥미롭다.  시끄러운 녀석, 까부는 녀석, 진드감치 참을성 있게 뭔가 만드는 녀석, 점잖은 녀석, 운동 좋아하는 녀석 등등..  3시간을 실내에서 놀다 답답했는지 추운데 갑자기 우르르 몰려 나간다.

승우, 태우, 주형, 아영, 영훈, 민준...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크기를~~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DKbirth201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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