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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에서 서쪽으로 남서쪽 사계리 해안도로는 제주도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길이다..

산방산을 바로 옆에 끼고, 송악산 전망대까지..
환상적인 바다를 보여 주고 싶어도 아이들은 이동만 하면 잔다..

송악산 전망대까진 나 혼자 (필카) 사진을 찍으러 후다닥 갔다 왔다..
남편이 차 안에서 애들 보고 희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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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고현정의 '봄날')를 품안에 안고 옥빛보다 더 이쁜 낮은 수면의 협재해수욕장은
아이들 데리고 놀기 딱 좋은 곳..  가장 바닷빛이 이쁜 곳으로 소문났다..
하귀에서 애월간 북서쪽 해안도로도 강추..


DSCN2663.jpg
산방산을 오른쪽으로 사계리 해안도로를 달리다..


DSCN2665.jpg
산방산..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DSCN2670.jpg
송악산 전망대 앞..  선아가 잠에 깨어 캔커피를 마심..


DSCN2671.jpg
송악산 전망대 앞


DSCN2673.jpg
협재해수욕장.  4월 중순 따뜻한 제주도는 축복받은 곳 같다..


DSCN2676.jpg
협재해수욕장


DSCN2679.jpg
협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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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7.11 14:17
    선아야, 집에 가자 그러니까..
    '아니야아~ 물!' 했던 게 기억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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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7.19 07:59
    이미 갔다 와 봤는데도 남 제주도 간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다.
    다음 번엔 우도 산호모래 해수욕장에서 꼭 해수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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