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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불판에서 익어가는 대하..
채 익기도 전에 손이 가는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다..
금방 익는데도 그 시간이 왜 그리 길게 느껴지는지..


DSC_5386.jpg
불 붙이기..  (사진이 왕 흔들림 샷으로 전혀 구분이 안 가더라도 찍는데 의의가 있는 시간들..)
사진보다 먹는 거에만 관심이 가는 순간들..


DSC_5393.jpg
불판에 호일 깔고..


DSC_5394.jpg
소금 깔기..  (이제는 익숙한 대하 먹는 과정)


DSC_5399.jpg
대하의 몸통과 머리를 분리하여 머리는 나중에 바싹 구워서 훌륭한 술안주로 만든다..


DSC_5416.jpg
불붙이기의 달인 (?)


DSC_5418.jpg
왜 항상 사진마다 이 양반 (?)은 거나하게 취한 모습만 찍히는 건지..


DSC_5435.jpg
대하를 담았던 스티로풀 가지고 두 녀석은 싸움이 날 정도..
바닥의 돌멩이를 얹어서 언제 보았는지, '똑 (떡) 사세요~' 하고 이고 다니는...


DSC_5461.jpg
꽃게탕에 삼겹살에..  해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대하값이 떨어질 줄 모르자 회비를 아끼다 보니
기타 음식들을 거하게 먹는다.  이번엔 대하의 맛이 좀 덜하게 느껴진 이유 중 하나다.


DSC_5470.jpg
알코올이 들어가서 기분 좋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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