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8 17:07

여독

조회 수 223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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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끝은 항상 피곤이 몰려 온다...

왕복 막히지도 않아서 가뿐하게 다녀 왔는데 밤이 되니 나는 갑자기 졸렸다.

저 배가 답답하진 않을까.  오는 내내 한번도 안 깨고 어찌나 숙면을 취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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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랍 2006.06.10 21:23
    선아 맞아요?
    다 큰 아가씨처럼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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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이 2006.06.11 21:44
    정말 곤하게 자네요. ㅎㅎㅎ 재연군은 코도 골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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