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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의 단체관광으로만 구성될 수 밖에 없는 광활한 중국 땅의 고대 실크로드 유적지와
압록강 너머 고구려 유적지에 대한 역사 여행을 하고 싶다..
방학 때는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크루즈 등, 한일 역사문화 탐방같은 것들은 있다.

세계사 등에 관심있는 나로선 한창 땐 열심히 공부도 했건만, 지금은 다 까먹었다.
광활한 사막의 모래바람과 뙤약볕 속에서 이루어지는 허물어진 고대유적지를 탐방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론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마간산격의 단체여행이 아닌, 공부도 해야 하고 설명도 듣는 역사문화여행..

국력이 약하면, 역사마저 빼앗긴다.  중국당국의 관리소홀과 (사실은 약한 우리의 국력 때문) 매너 등으로 인해, 1500년 풍상을 견뎌낸 광개토대왕비에 갈라진 틈 사이로 본드를 붙이고, 밑엔 관광객들이 던진 돈들이 흩어져 있다.

(사진 KTF 고구려역사유적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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