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5 14:44

남양성모성지 (2)

조회 수 148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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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1640.jpg
큰 십자가가 누워 있고, 신자들이 기도하면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얼굴, 손, 발 등을 쓰다듬거나 입을 맞추면서 묵상하는
모습이 인상적.
로사리오 동산의 특징인, 큰 돌을 묵주알로 만들어서 기도할 수 있는 조형물들이 보인다.

DSC_1643.jpg
성모님과 잔디광장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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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십자가를 세운 잔디광장
평상시에도 잔디에 들어갈 수 없고 장막이 쳐 있지 않은 기타 잔디들도 오후 3시 이후에는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다.

DSC_1648.jpg

DSC_1651.jpg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축복 메시지

DSC_1652.jpg
십자가의 길..  십자가에 못 박혀 골고타 언덕으로 끌려가신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DSC_1654.jpg
성모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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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길이다.  어른 둘이 팔을 펼쳐야 겨우 안을 수 있는 커다란 돌들을 이렇게 묵주알로 만들었고
한단 한단 이 묵주알에 손을 대고 묵주의 기도를 바칠 수 있다.

DSC_1656.jpg
잔디밭..  가을에 오면 그 정취가 한결 아름다울 듯.

DSC_1659.jpg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DSC_1663.jpg
남양성모성지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알려진 순교 성인 네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다.
김필립보 박마리아 부부, 정필립보, 김홍서 토마

DSC_1665.jpg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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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이 2005.09.05 16:40
    사진으로만 봐도 마음이 경건해지는 것이 요즘 나의 신앙생활이 너무 부끄러워서 땅속으로 꺼져버리고 싶어지네요..
  • ?
    최유진 2005.09.05 16:53
    그러니 난 얼마나 더 그렇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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