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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경택이 (경구 형제)
5학년 병근이
4학년 경구
4학년 윤희, 채림이
"야, 너네들 같은 학년이야." "얘도 4학년이야.." (뻘쭘~)
애들도 뻘쭘, 나도 뻘쭘.. 난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같다.
윤희, 채림이는 악수하라고 해도 안했는데 곧이어 내내 붙어 다니고 밤에도 같이 놀고 자고..
사내녀석들도 서먹해 하다가 곧 끼리끼리..
또래란 억지로 어울리는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는 건데..
남자애들도 다들 착하고 특히 동균일 잘 보살펴 줘서 고맙더라..
같이 놀 연령도 아닌 애를 내내 데리고 있고 고기까지 먹여 주는.. 역시 동균이한텐 형이 있어야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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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엄말 닮아선지 늘씬하고 이쁘다.
인대가 늘어나서 절룩거리는 발을 끌고 왔는데 담날은 아예 뛰어 다니기까지..
![F1020004.jpg](/files/attach/images/137/308/015/946477d98ec9e98980715e2ea1cf07d1.jpg)
![F1010030.jpg](/files/attach/images/137/308/015/6bc5d9765e7a6e8327c86698504cf273.jpg)
![F1010021.jpg](/files/attach/images/137/308/015/eb00e828117b4f070a576b5afb4a3795.jpg)
갈수록 아빨 닮아가는 ^^ 채림이
![F1010007.jpg](/files/attach/images/137/308/015/473578a7dc2cc439b749ff45a88b3cf2.jpg)
그러고 보니 왜 여자애들만 찍었지?
부메랑 던질 때 같이 나가보질 않아서 그런가..